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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즐라탄 아들 맨유 유소년 함께 입단[해외 축구 소식]

모두의풋살 2016. 10. 20. 09:48

오늘 소개 해드릴 포스팅은 

맨유의 터줏대감 루니(웨인 루니)와 즐라탄(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아들들이 맨유 유소년을 함께 입단 한 것 에 대해 소개 해드리려고 합니다

 해외 스포츠에서는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이끄는 쌍두마차 웨인 루니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자녀들이 나란히 맨유의 유니폼을 입었다.

특히 루니의 아들인 "카이는"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루니의 아들인 카이는 마이클 캐릭, 라이언긱스, 니키 버트 등의 자녀와 함께 일찌감치

 유소년팀에 있었지만

최근 한 단계 성장했다,일종의 "취미반"수준을 넘어섰다.

6세의 어린 나이지만 "육성반" 에 최근 합류했다.

마이클캐릭(캐릭)의 아들인 제이시 역시 육성반 소속이다.

카이는 생후 16개월 부터 축구를 시작 했는데, 

처음에는 브라질 방식으 축구 학교에서 기술과 협동심을 배웠고

축구에 대한 흥미를 익힌 것으로 알려져있다.

영국 언론은 루니 역시 "카이가 자신의 뒤를 이어 축구 선수로 성장하길 바라고 있다"며

 카이의 성장을 주목했다.

웨인루니 역시 9살이 되던해에 에버튼 유스팀의 들어가 맹확약을 하였고 

2002 년도에는 프로무대에 데뷔하게 되어 30경기 무패행진 중이던 아스널을 상대로 

경기종료 직전 역전골로 2:1승리로 스타덤 반열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루니의 아들 카이 역시 성장하는게 빠르므로 아버지 웨인루니보다

더 빠른 프로무대 데뷔 기대 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두아들도 

맨체스터 유나티이트(맨유) 유소년 팀에서 훈련을 받는다고 합니다.

영국 "더 선"은 13일(현지시각) 

"즐라탄의 두아들 맥스(10), 빈센트(8)가 맨유 유소년 팀 훈련 세션에 참가한다"고 보도했다.

둘은 아버지인 이브라히모비치의 축구 DNA를 고스란히 전달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파리생제르맹 시절에도 종종 축구를 즐겼다.

맨유는 유럽 내에서도 우수한 유소년 시설과 프로그램,코칭스태프를 가진 팀으로 정평이 나 있어 

이브라히모비치가 큰 고민 없이 아이들을 맡긴 것으로 알려졌다.

즐라탄은 지난여름 이적시장에서 파리생제르맹을 떠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에 입단했다.

최고의 공격수 중 하나로 평가받는 그는 여전히 녹슬지 않은 기량을 과시 중이다.

맨유 생활에 만족 중인 두 아들을 구단 유소년 시스템에 배치하여 성장을 기대하게 됐다.

아버지인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유년기에 불우한 환경에서 축구를 시작하여 

대중들의 이목을 끄는 실력으로 인터밀란,AC밀란,바르셀로나,유벤투스 등 

명문구단의 우승을 이끈 주역이기도 하다.

그의 피를 고스란히 물려받은 두 아들 역시 제2의 즐라탄이 되지 않을까 싶다.


현재 맨유 구단 역시 맨유의 미래가 될 수 있는 선수들의 자녀들에게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맨유 구단 내부 관계자는 영국 언론(더 선)에

 "구단의 바람은(맨유 선수인)아버지의 재능이 아이들에게 물드는 것"이라며

맨유는 유스 선수들을 잘 키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즐라탄의(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두 아들과, 루니(웨인 루니)의 아들 카이가 입단한 것은

우리 미래 스타들을 찾기 위한 또 다른 큰 걸음"이라고 말했다.



이번 포스팅의 중점은 즐라탄과 루니의 아들들이 맨유에서 얼마나 눈에 띄게 성장 하는지를 봐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축구 스타들의 자녀들이 데뷔하거나 유스에 입단 하는 것을 자세하게 

한국 현지에서는 접하지 못했었습니다.

하지만 축구를 사랑하시는 분들 즐겨 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항상 최고의 해외 축구 정보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포스팅 또한 많이 기대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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