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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마드리드 재계약 대박 소식[오피셜]

모두의풋살 2016. 10. 21. 11:02

안녕하세요 모두의 싸커 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포스팅은

 레알 마드리드의 거물급 선수들 재계약 소식입니다.

이적설이 나왔던 선수도 있겠지만 그만한 대우가 있으니 잔류하는 것이겠죠?

이제 본 내용으로 들어 가겠습니다. 재밌게봐주세요!!!


LW[11] 가레스 베일

레알 마드리와의 재계약을 앞둔 가레스 베일이 호날두와 동급대의 연봉을 원하고 있다고 한다.

잉글랜드 사우스햄튼과 토트넘을 거쳐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한 가레스 베일은

지난 2013년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을 했습니다.

이후 가레스 베일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카림 벤제마와 함께 BBC라인을 구축 하여 

레알마드리드에 중요 인물로 자리 매김 하였다.

하지만 가레스 베일은 

우리형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그림자에 가려져 빛을 크게 보지는 못하였다.

이에 최근 레알 마드리드와의 재계약을 논의하고 있는 

베일은 호날두와 동급대 연봉을 원하고 있다한다.....

호날두와 비슷한 급여인 연봉 2,200만 유로(약 275억 원)를 요구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에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 역시 

스타로 자리 매김 하는 가레스 베일을 잡기 위해

동급대 연봉 요구를 수용 할 것으로 보인다.



CAM[8] 토니 크로스

레알은 12일 홈페이지를 통해 토니 크로스와의 재계약을 공식 석상에서 발표를 했다.

계약 기간은 2022년까지이다.

2014년 이후 레알의 중앙 미드필더를 책임 지고 있는 토니 크로스는 

대체가 어려운 선수로 자리 매김 하였다.

언제나 자신의 역할에서 부족함 없이 해준 크로스를 재계약 하는 것은 당연한 선택이였다.

하지만, 그를 눈여겨 보는 팀은 있었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맨체스터 시티가 토니 크로스 영입을 추진 했다고 한다.

하지만 레알이 토니 크로스를 지키는데 성공한 것이다.

도저히 토니 크로스가 거절 못할 계약 조건이였기 때문이다.

계약이 발표된 뒤 레알과 재계약에 성공한 토니 크로스는 

6년간 1억 2000만 유로(약 1489억 원)를 받는다고 밝혀졌다.

이제 토니크로스는 연봉이 무려 2000만 유로(약 248억 원)이며 

동시에 독일 축구 선수 역사상 가장 많은 연봉이라고 한다.


FW[7]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유료 2016 포르투칼 우승의 주역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마드리드.31)선수의 

레알 마드리드 생활이 순조롭게 연장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여러 스페인 매체에서는 호날두 선수가 레알 마드리드와 

2021년 까지 장기 계약에 성공 했다고 보도가 되었습니다.

호날두 선수의 나이를 생각한다면 이례적인 일이 아닐 수 없지만 한편으로는 

이런 재계약이 이상하게 느껴지지 않는 플레이를 보여주는

 호날두 선수가 진짜 선수이지 않나 싶습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선수는 예전부터 레알 마드리드에서 은퇴하고 싶다는 생각과

40살까지 주전으로 뛰고 싶다는 생각을 밝혀왔는데, 공격수 라는 포지션 특성상 

주전으로 40살까지 레알 마드리드에 있는 것은 불가능 하다는 상식과는 다르게

호날두 선수라면 혹시????? 라는 기대감을 증폭 시킵니다.


위에서 소개 해드린 3명의 선수들 모두 

레알 마드리드라는 자신의 소속팀에 애착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레알 마드리드 구단은 현재 FIFA에 징계를 받을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합니다.

18세 미만 선수들 영입이 금지 되어 있어 이번 3명의 재계약 또한 위험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선수들이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레알 마드리드는 큰 힘을 얻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구단이 선수에 대한 예우가 어느 정도 있다면

선수들 또한 구단에 대한 예우를 지킨다고 보면 됩니다.

모든 계약 관계는 서로 지키기 나름입니다.

이번 3명의 재계약은 한국의 K리그에서도 본 받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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